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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 『우리 아기 코 잘 때 엄마는』 『엄마, 어디 있어요?』 『유리 씨앗』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림 현민경 산속에서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쭈삐르와 커다란 김밥』 『별에서 온 쭈삐르』 『포도...

내가 엄마에게 돈을 받기 위해 걷기를 해야 하나 나 자신이 한심하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이제는 조금씩 달리는것이 익숙해지며 어느덧 걷다보니 주변 환경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처음 걷기 시작 할 때는 몇 년전에 산 집에 있는 운동화를 신고...

내보이는 그녀가 이 깊은 산속에 홀로 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꽃이 만발하는 그녀만의 비밀정원. 그 아름다운 장소에 찾아온 육중완과 윤택에 수줍어하던 자연인은 이내 둘을 이리저리 끌고 다니며 리드하기 시작하는데?! 수선화를 대파로 착각하고...

생로병사의 비밀” 영화가 보고 싶을 때 “스크린” 버스킹 하고 싶을 때 “비긴 어게인” 노래와 장기자랑 무대 “전국...캠핑이 가고 싶을 때 “캠핑 클럽” 강의를 듣고 싶을 때 “차이나는 클래스” 싫증나면 “체인지” 심심할 때 “웃고 떠드는...

찾아 산속에 숨겨둔 아침가리계곡으로 숨어 든다. ​1년 만에 다시 찾은 ​아침가리계곡은 상류 조경동교에서 진동1리 마을회관까지 이어지는 6km 트레킹 코스다.​​ ​ ◇아침가리계곡 트레킹 코스 안내 ☞ 아침가리계곡 트레킹코스 : 방동약수터 → 3km → 방동리...

하던 엄마, 식모살이를 하던 열세 살 여동생과 비로소 한데 모여 살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소년 박흥숙이 가족을 위해 60일간 지은 산속 움막집.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이미지 크게 보기 소년 박흥숙이 가족을 위해 60일간 지은 산속...

외로운 산속생활을 해 온 것이다. 다음 바톤을 우리가 이어받으면서 내심 걱정을 많이 했었다. 나는 우선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니 나중 문제고 꿀이장은 텃새에서 빗겨갈 수있을지 내심 걱정이 되었다. 그래도 나름 노력을 해서 동네 어르신들의 손발이...

줄기에 비밀 통로 내기 폭설 눈가루 비스듬히 흩날릴 때 숨은 바람을 본다 미세먼지가 무거웠나 눈가루는 금세 녹고 함박눈 꽃송이들이 달려든다 소나무 벚나무 온 동네 무엇에게나, 눈 속으로도 마구 눈이 내리는데 내 맘은 더 많은 많은 폭설을...

때, 엄마의 밥상처럼 소박하면서도 돌솥밥 맛이 일품이어서 선뜻 예약해둔 식당이었다. 문학기행의 정점은 뭐니 해도 ‘사유원’이었다. 태창철강 회장인 사야(史野) 유재성 개인이 ‘나를 마주하는 내 안의 숲’이라는 명제를 내걸고 사색하며 산책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