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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나는 자연인이다' 또 눈발 날려요. 미국은 도로를 달리며 풍경만 휙휙 변하는게 아니라, 날씨도 휙휙 변함. 바람이 너무나 쎄서 저 풀들이 다 일어나 춤추고 있슴. 휴...겨우 점심먹을곳 도착하여 차에서 내리니 강풍이 싸다구를 떄리는데 장난...

바다 바람을 씨러 간다!~ 구라청에서 대전 이남은 비가 온다 카는데 박대장이 레이다를 작동 시키보이 그 쪽은 다행이 비가 안...산행 들머리인 궁항삼거리에 내리보이 오전 9시가 다되간다!~ 뫼들하고 송교수를 여까정 택배해주고 박대장은 나케하고...

금년 겨울은 여느해 보다 유난히 더 추운것 같습니다 혹한삭풍 살을애는듯한 추위속에 "나는 자연인이다" 라는 프로 방송을 위해 촬영하느라 저를 비롯한 모든 제작진이 너무나 고생을 많이 하였답니다. 특히 촬영도중 책임피디가 얼음빙판에 뒤로...

먹고...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올만한 포스의 뛰어갈거다지부장...ㅋㅋ 따듯했던 햇살은 자취를 감추고 싸늘한 바람에 조망은 비닐하우스 밖에 안보이는 황악산 정상에서... 덕대단맥 분기봉에서 바람재 방향으로... 여름에 왔으면 덩쿨식물 때문에 걷기...

고운 해야 솟아라”와 비슷한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희망을 실어주는 시이다. 오솔길 걷다가 굼틀 봄이 밟힌 듯하여 까치발로 눈치 살핀다 키 작은 민들레 노란 웃음 짓고 쫑긋쫑긋 풀싹 만세 부른다 발아래 딴 세상 함부로 발 내민 일 이렇게 미안한 날...

창조 바람 나그네가 오가는 섬의 언저리 개펄에 처박힌 돌무더기들의 고향 내가 울 엄니께서 배 아파서 10개월 만에 ‘다리 밑에서 주워 왔다고 하는’ 나의 탯자리. 바다의 귀퉁이 수평선 태초의 등대 태양의 햇살. 햇빛도 시간의 졸음에 빠져 바다의 품...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였다. 참 낭만적이라고 느꼈는데, 나중에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을 배경으로한 오페라(마스카니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를 감상하다가 이 노래가 나와서 더 큰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 영화 ‘대부’에서 마이클이 거사를 치르고...

3탄......해볼까 했는데....제가 저질체력이다보니....요깐것두 힘드네요ㅠ.ㅠ 그런 이유로 총회후기는 오늘로 끝 ㅋㅋㅋ 사진과...폐교 리모델링) 운동장을 살짝 덮었더라구요~ 덕분에 바람끝이 매서웠어요^^;; 이번은 농장탐방이 제법 거리가 있는 관계...

한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역사적으로 105년 전 갑신년과 을사년에는 갑신정변과 을사 보호조약으로 나라의 운이 아주 안좋았는데 24년이 갑신년이고 25년이 을사년으로 나라가 아주 힘든 때입니다. 역사는 반복되는 경우가 많은데 정신차리지 않으면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