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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이 극장에 가는 것이 아니다. 물론 어떤 종류의 정서를, 그것이 고독이든 슬픔이든 뭐든지간에, 충분히 잘 표현해서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낸다면 그것만으로도 오락의 미덕이 있다 할 것이다. 이 영화에는 그런 공감이 없다. 예컨대 주인공이 자신이...

ㅜ) 극장 상영판의 감상은 조금 실망이었다. 같은 소설을 원작으로 한 세 영화 중에서 빈센트 프라이스(Vincent Price) 주연의 첫 영화 “지구 최후의 인간(The last man on Earth; 1964 film)”은 보지 못했지만, 찰톤 헤스톤(Charlton Heston) 아저씨가...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스포 결말이 극장판, 감독판 다른데 넷플릭스는 극장판 결말인 거 같더라구요 수류탄 가지고 마지막에 주인공이 자폭하는 결말이요... 그럼 감독판 결말이 주인공이 여자 좀비 건네주고 살아남는 결말 맞쥬??

저렇게 아이로봇처럼 폭력적이고.. 몸놀림이 빨라질수 잇는지.. 별로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먼가 급하게 끝나는 결말. 헐리우드의 원작에 대한 상상력이 이정도 밖에 되지 않는가 하는 실망감... 극장나오면서 드는 생각... '아 71년작을 지금보면...

안보신분들, 꼭 보시길. 참고로 본 분들도 이 영화는 결말이 2개임. 극장판 엔딩과, 감독판 엔딩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감독판...혹시 안보셨다면 찾아보시길. '나는 전설이다' / '파라노말 액티비티' 등도 결말이 2개 이상임. 언더월드 위 영화들과 약간...

라는 결말로 가진 않으시겠죠? 노파심에...ㅋ) 39.길(1954) - 강추!! 어린시절 명화극장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내가 아니면 누가 저 사람곁에 있겠어요?" 잠파노같은 황폐한 인생길을 포근한"꽃길"로 만들어주며 세상을 떠난 ' 젤소미나'의 미소와 대사...

봄 나는 전설이다 생각보다 재미없었음 너무 대놓고 영웅주의 레드 씨 다이빙 리조트 영화 자체는 재밌는데 이스라엘,, 좀..ㅎ 너무 선전용 영화 한 솔로 걍 그랬음 한 솔로인데 한 솔로 존재감 어디.. 나를 차버린 스파이 걍 그랬음 리빙 위드 유어 셀프...

거라면.... 윌 스미스의 나는 전설이다?? 그건 좀...--_-- 소설이 더 잼있고.....영화는 별로였으니.. 공포영화라기도 좀 뭣하고...위 영화들에 비해선 깔끔합니다. ㅎㅎㅎ 극장에서 본다면 생각보다는 잼있게 즐길수 있는 영화입니다. 단! 결말이 어떻든...

등이 결말을 통해 모두 공개되면서 관객들은 작은 놀라움마저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제목인 ‘세븐 파운즈’가 가지는 의미를 찾아본다면 그 놀라움과 감동은 더욱 커질 것이다. 혹시라도 ‘세븐 파운즈’의 의미가 궁금하다면 영화를 본 후에 찾아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