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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뭘 먹고싶다..생각들면 그걸 꼭 먹어야되는 집착같은게 있는데 강박인가 2024.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도 갑자기 밥버거 존나 먹고싶어서 시킴...안시키면 진짜 다음날도 생각나고 걍 억울해서 미치겟음 다른거에는 안그러는데 유독 먹을거에 심함 ㅅㅂ..왜지 남의꺼 탐내는 식탐은 전혀 없는데 그냥 혼자 자꾸 뭐가 먹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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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고 오백원뿐인데 이디야 토피넛라떼가먹고싶다 2024.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구되지? 그럴로 일단 땡겨서 살까? 마시고싶다 병원비가 웬수지 하 지금 걸어가고 있어 핸드폰과 잔고 500원을 들고 하 떨린다...4천원이나하네? 미친다 왜케 비싸지 일년전엔 안그랬던것 같은데 충격먹었ㅋㅋ 와 나 진짜 사치부리는 사람 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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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만 나오는 생선요리 능력자 ㅋㅋㅋ..jpg 2024.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푸른생선이라 그런지 관리 대충 하면 5일밖에 안 됐는데도 이렇게 된다 하지만 구이용으로는 끝내줌 고등어구이 아깝지 않냐고는 하지만 횟감 고등어를 구워먹으면 확실히 훨씬 더 맛있다 아니 이거 뭔 금태임?ㅋㅋㅋ 기름이 완성 생강+마늘 갈아놓은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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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청어*로 살고 싶다※ 2024.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푸른 생선 청어(靑魚)가 저절로 떠 오른다. 청년처럼 사시는 어르신 ‘청어’를 보면 나도 모르게 존경심이 우러나오고 힘이 솟는다. 현존하는 사람 중 어떤 분이 청어일까 꼽아봤다. 한국의 ‘탑건’이라는 영화 ‘빨간 마후라’의 주인공이며 보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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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부르게 먹고 싶다 2024.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터지게 먹고 싶다. 2. 나는 오늘 아침밥을 먹다가 아내한테 말했다. "이번 추석에 큰아들네가 대구에 내려가서 차례 지내도록 미리 말해 주었으면 해." "내가 벌써 말했어요." 아내의 대답에 나는 고개를 끄덕거렸다. 대구 사돈댁은 대구에서 사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