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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수 있겠지? "마음속으로 박수 보내고파"… 김경문 감독, 황영묵 '열정' 플레이에 엄지척 [잠실=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한화 이글스 황영묵(24)을 쉽게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바로 '열정'이다. 그는 플레이마다 열정적이고 투지 있는 모습을 보여줘...

몇년전 대전구장. 원정팀 선수가 부상당해서 누워서 치료받고 있는데 한화는 나는 행복합니다 응원가 부르며 열심히? 응원함. 한화는 성적도 응원단장도 팬들도 그냥 비매너에 답없는 팀임. 페라자의 위험한 주루에 김도영이 다친 게 팩트···결국 반론...

지금왔니~♡ '4년만에 승리투수→감격눈물' 한화 이상규 "'나는 행복합니다' 응원가처럼 설렜다" [잠실=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한화 이글스 이상규(27)가 경기 후반 귀중한 2이닝 무실점 투구로 2020년 5월24일 kt wiz전 이후 약 4년 만에 승리를 맛봤다...

블루이글스도 좋고 한화이글스면 무조건 좋아요. 우리모두의 이글스. 최강한화. 화이팅 나는 행복합니다. 이글스여서 행복합니다. "계속 이기니까, 아마 질 때까지는…" 푸른 한화 대박이다 '5전 전승' 블루 유니폼과 함께 홈런왕 [OSEN=대전, 이상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