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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설레임의 시작이다. 가슴 설렘의 열기가 느껴지는 이른아침의 김해공항. 일본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온천' 아니겠는가. '나니와노유'온천은 텐진바시로쿠초메역 5번출구에서 도보로 10분거리에 있다. 온천을 찾아가는 초행길, 한국인은 거의 만날...

2014.2.8 오사카의 니와 노유온천에서 나온 후 오사카 도톤보리로 이동해서 스시 포식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했어요. 이날 비가와서 저 안으로 들어가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서 좀 아쉬웠어요. 전망대에서 전혀 무서워하지 않고 방긋 웃는 지현이입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찍은 파노라마 사진 두장입니다. 야경이 예쁘죠? 온천은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서 생략...

우메다 공중정원 구경하고 근처에 나니와노유온천 가는 버스 승강장이 있다는데요, 어떻게 가면 되는지요? 그리고 버스는 나니와노유온천 바로 앞에 서나요?

딸과 함께 오사카를 자유여행 하려고 합니다. 저는 오사카 주유패스를 가지고 다닐 생각이구요 딸 아이는 1일 승차권만 끊어서 다닐 생각인데요. 나니와노유 온천의 중학생 요금은 얼마나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여행책자에는 나와 있지 않네요) 감사합니다.

타이코노유 노천온천이 너무 좋아서 또 가려고 정보 검색중에 많은 분들이 노천탕은 나니와노유가 좋다고 쓰셔서요. 갑자기 고민이 됩니다. 혹시 두군데 다 가보신분들중에 순수하게 노천온천만 봤을땐 어디가 더 마음에 드셨나요? 조언 좀 해주세요.

그렇게 벌로니?ㅠㅠ 우리나라 대중목욕탕 같다는데 일정에 넣을지 말지 고민중이야..

친구랑 알몸 안튼사이라서 민망한데 수건 가지고 들어갈수있다길래.. 바스타월 있던데 몸에 다 감겨지는거야? 그리고 수건 걸치고 탕에 들어가도돼..?? 마지막으로 이용시간은 제한없어?

여자남자 나뉘어져있다는데 다벗고 들어가야돼..? 민망한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