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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앤딩 꿈꿨지만 허무하게 끝난 나달의 마지막 올림픽 08030825 스츠울 2024.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해에는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과 웜블던을 제패했다. 2003년생인 그는 벌써 4차례 메이저 대회 우승에 올랐다. 나달 알카라스 복식 조합은 금메달을 위한 의지의 표현이었다. 하지만 끝내 꿈을 이루지 못하고 여정을 일찍 마무리했다. 알카라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