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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절세미인을 만나고 싶다 2024.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절세미인을 만나고 싶다 "제우스의 따님들인 뮤즈와 미의 여신들이여, 당신들은 하드모스의 결혼식에서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셨소. 🎵 아름다운 이 사랑스럽고, 아름답지 않은 이 사랑스럽지 않다네 🎶" ― 움베르토 에코, 《미의 역사》 나도 뮤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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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나는 이 미인이 이 미남을 사랑한다는 걸 받아들이기 힘들엇던 거 갓아. 2024.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 이렇게 예쁘게 생긴 이 미친넘(positive)과 이 개쌉알파미남이 서로를 사랑한다고......... 어? 너무 좋아서 죽으련다............... 형 나 먼저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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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미인의 외출(나야 나)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충대충 찍어서리 그럼 마지막으로 뒷모습으로만 기억되는 앞모습은 차마 보여줄 수 없어 미안한(미안하다못생겼다) 행달 공식 <발목미인> 보고 가시죠 (추리고 또 추렸다) (발목미인 오늘 쓰레빠 신고 나가 물웅덩이 한번 풍덩해서 기분 별로 안좋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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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통 크게 한번 2024.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검은 생머리의 절세미인인 짜장면양과 결혼하더니 이번에 아들까지 낳았군." 우동 : "흠, 그런 소리 말게." 냉면 : "뭐가 아닌가...짜장면 제수씨 모두 생머리인데 꼬들꼬들한 신라면이 어떻게 태어날 수 있나?" 우동 : "나도 그럴 줄 몰랐다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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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다 꿍꿍이 속이 있다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트레비분수대 번개를 쳤는데(2022. 12. 18.) 12시 반에 함께 밥이나 먹을 요량이었다. 차마두 님은 부인이 미인이라 했다. 그래서 나도 미인이었던(ㅎ) 내 아내를 대동하고 나갔다. 안양의 영지니 님도 트레비분수대에서 복을 빌고 싶다 했는데 그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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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큼 상대방도 잘났다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도 예전에 한때 이랬었다. 나도 잘 나가던 몇미터 미인? 이라소리도 들었고 대학에서 장학금을 계속타고 청운대학교가 생기면서 동시에 편입하고 *청운 장학금*도 받았었다. 유치원,병설유치원,장애인복지관에서, 특수학교에서 아이와 어른을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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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 폭포 2023.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인폭포에 풍덩 빠지면 나도 미인이 될까? 한번 해보자 풍덩 빠졌다 나오니 생쥐가 되었네 동행자 깜놀 머리까지 풍덩 했으면 미인 되어 나왔을지도 모르는데 머리통은 물위에 떠있네 아깝다 다리에 시퍼렇게 멍들며 했는데... ㅎ ㅎ 마지막 사진 옷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