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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송이풀(이명 : 송호. 초백지) 2024.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도송이풀(이명 : 송호. 초백지) 詩讚 민경희 무슨 연유에서인지 온몸에 털을 두르고 많은 가지를 치며 살아가다 송이가 나기 시작하는 가을 줄기 윗부분 잎겨드랑이에서 한쌍의 홍자색 또는 흰색 꽃 피우며 숙주의 도움으로 살아가는 나도송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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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송이풀 2024.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이 홍자색이면 송이풀, 백색이면 흰송이풀, 구름송이풀, 한라송이풀,가야송이풀,마주송이풀, 애기송이풀 나도송이풀..ㅎ 나도송이풀은 송이풀에 비해 화관의 윗입술이 뒤로 젖혀지는 점이 다르다(한국의 야생화 바로알기, 이동혁) 어제 만난 철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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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사철란,멕시코백령풀,나도송이풀(빨간색,분홍색,흰색)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다가 이렇게 큰 군락을 본 순간 혼이 나간 듯, 대 군락 앞에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더군요. 멕시코백령풀 나도송이풀 세 가지 색의 나도송이풀이 한곳에 모였습니다. 흰색과 분홍색은 흔히 보지만, 빨간색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나도송이풀 빨간색은 워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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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송이풀꽃3(24/09/29, The Daydream / Little Comfort) 2024.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즈음 – 나도송이풀꽃3 – 느껴오고 떠오르고 생각나는 요즈음의 인연들 산행중 배낭 속에서 빨간 사과 한알 꺼내어 먹는 달콤함 당근으로 맺은 나눔 물건을 받으러 간 선한 미소띤 그 분의 얼굴 뒷산에서 주웠다며 토종 산밤 한 봉지 건네던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