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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의 딸사랑 2023.11.03
미용실은 다니지말란다. 아침에 먹은 음식도 잘 모르고 손주들도 이제 헛갈리는 울엄마가 딸외모를 몰라보는 거 같아 이틀넘게 속상하셨던거다. 세상에서 울엄마메겐 내가 아직 젤 예쁜 여자인거다. 엄마가 나를 사랑하는 방법인거다. 엄마 나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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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 날 찾고 엄마도 날 찾고 동생도 날 찾고 남편도 날 찾고 시어머니도 날 찾고 2024.07.20
- 애 땜에 신경쓰인다는 말 엄마한테 하면 엄마가 열폭하고 - 엄마 땜에 지쳐도 자세한 얘기를 남편한테 하는 걸 엄마가...걱정 애 걱정하시는 시어머니, 남편이 너무 안 들어주니까 나한테 하시는 건데 그만 좀 하시라 할 수도 없고 남편한테 말하면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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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30. - 24.09.01.] 날 버린 엄마의 집 - 대구 2024.08.08
5522-1644 (라포) 티켓오픈 : 2024년 08월 26일(월) 10시 티켓링크 (ticketlink.co.kr) [티켓링크] 날 버린 엄마의 집 - 대구 날 버린 엄마의 집 - 대구 www.ticketlink.co.kr 대구문화발전소 http://cafe.daum.net/dg-cultural 다음카페 대구문화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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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전화할 엄마가 계셔서 감사합니다 2024.03.18
나이드시고 혼자 계신 엄마. 아빠가 가시고 홀로되신 후, 매일 아침저녁 전화한지 8년째.. 엄마의 스트레스를 내가 온전히 받아서 전화하는게 행복이 아니라 의무와 걱정이라 나 또한 힘들었으나 오늘부터 나부터 살기위해서 (저도 큰 지병이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