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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교사가 말해주는 실화 괴담 2024.09.21
일단 오늘 현장학습이였고 B와 할머니는 분명 참가했거든 목격자만 해도 굉장히 많았고, B의 엄마는 이 사실을 모르고, 심지어 B의 할머니는 지금 집에있다니? 엄마는 두번 고민할 것도 없이 바로 119와 경찰에 신고했어. 혹시 박초롱초롱빛나리 사건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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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병원들 "준중증 62% 몰려…응급실 역할 걸맞는 지원해달라" 2024.06.30
월별 119 전원환자가 120명에 달하는 사례도 있었다. 문제는 이렇게 병원을 찾은 환자들 중 치료 난이도가 높은 환아 비중이 60% 이상에 이른다는 점이다. 지난 한 달간 구급차로 이송받은 환자 가운데 준중증 이상 환자가 5명 이하라는 답변은 52%였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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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파업에 항의 삭발한 엄마 “환자 지켜야 국민이 지지할 것” 2024.06.17
같던 눈을 아직도 기억한다. 태어날 때도, 지금도 많이 아프지만 ‘엄마 껌딱지’인 하은이 재롱을 보면서 23년을 웃으며 살 수...그런데 다음 날 또 폐에 출혈이 생겨 호흡 곤란이 왔다. 119의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다시 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왔다.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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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 (추가 4) 2024.04.11
그 엄마탈을 쓴 귀신이 뒤를 돌아봤다면 내가 크게 아팠거나 죽었을수도 있었을 껀데, 까치 덕에 살았네. 하심...두분다 맞벌이라 늦게 학교간다고 해도 날 혼낼사람은 오빠뿐...... 오빠가 나를 죽이기야 하겠어 하며 수요일 오전 10시쯤 일어나 슬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