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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질 녘, 이별 그 후/이상은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버지를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아버지 어머니 눈길을 피해 먼 산을 바라봅니다. “쓸데없는 소리 고만해라. 괜히 나돌아다니다 다치면 편히 못가네 이 할마시야.” 쩌렁쩌렁하던 아버지 목소리가 어째 고분고분하니 풀이 죽었습니다. 장닭이 암탉 주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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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서 화장하고 밖에 나돌아다니다보면 2017.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간지나면 뭔거 여드름이 스멀스멀올라옴,, 원래 피부가 거지라 화농성여드름 잘나는데 아침에 깨끗해도 밖애 다니다보면 염증샹기듯 여드름 나있음 겁나 짜증난다궁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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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를 하고 나서.......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저 못났으면 못난대로 살아간다 그래도 밥굶지 않고 몸 누일곳 있으면 만족이지 더 바라지도 않는다 요즘 밖에 많이 나돌아다니다 보니 나도 모르게 남과 비교하게 됨에 나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를 가진다 베란다에서 순수 야생을 바라보며 화려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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