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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야간다~~ 2024.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약한다니 참 기특하다. 돈은 이럴 때 쓰라고 있는거라며~~ 물론 경제적으로 부유하지만 그렇다고 다 베푸는건 아닌데. 나도 기쁘지만 부모다 잃고 고아아닌 고아로 지내는 조카녀석 둘이 얼마나 좋아할지 안봐도 눈에 선하다. 여러분 저의 남동생 멋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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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야 간다 - 단합된 동네 2024.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 - 나홀로 외진 골목을 걸어가노라니 두 - 두상이 예쁘장한 달님이 길을 안내합니다 야 - 야성이 강한 밤 손님들 행적 환히 드러나니 간 - 간밤 순찰 돌던 자율방범대원들 입가에 분홍꽃이 피었습니다 다 - 다같이 행복한 세상 만들자는 슬로건도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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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있어요~나두야 간다 2023.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무보님 고모님 두분 모시고 결혼날짜 잡고 여친 소개겸 식사 하러 가는길에 고모님 말씀 "남들은 두번씩 가는데 너는 이렇게 늦게 가느냐?" 질책 아닌 친창을 하시더군요. "남들은~친구들은 각방쓰는데 저흰 각방 쓸 시간도 없으니 얼마나 좋은 신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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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처럼 나두야 간다 2023.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칸카마구스 하이웨이 찐한 단풍 모습 / 구글에서] 칸카마구스 하이웨이를 칸크 단풍길이라 하여.. 우리는 가을에 관심을 두는 여행 코스지만.. 미국인들에게는 여름이 대목인 여행지이고, 겨울 스키장으로도 유명하다. 우리는 내일(10.20) 비 소식이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