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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준오야 생일 축하해 아주더운 대구에서 중복날 태어난 준오가 멋진 청년이 되어 해병대 입대해 실무지 연평부대 갔습니다 한번도 아닌 두번째 생일을 연평부대 에서 생일을 맞이합니다 첫번째 생일은 병아리 해병이라 눈치가 보여을텐데...

다른 나라도 비슷한 발음으로 어머니의 의미가 된다고 하더라고 사람이 위급한 순간에 내지르는 비명도 엄마가 제일 흔한 반응이지 문화권에 따라서 하느님 이라든가 급할 때 부르는 호칭은 다르지만 제일 위급하고 제일 힘들 때 우리 뇌리에 떠오르는...

하나님나라를 위하여, 그런 사람은 큰 잔치를 벌리는 것이다. 너무 기뻐서 잔치를 벌이는 것이다. 왜 여기온것입니까. 너무 기뻐서 잔치를 벌인 것이다 왜 여기에 모였습니까? 예배가 잔치다. 기쁜 것이다. 세리와 함께 많은 사람이 함께 앉아 있는지라...

그 나라 지키는 군인 얼굴이 사이트에 며칠 아니 보이면 대대장님이 엄마부대에 시달리니까 조교들이 훈련병 빠짐 없이 얼굴 비추도록 사진 찍고 동영상 찍어서 편집해서 인터넷에 올려줘야 하고 훈련병들에게 군인정신을 불어넣고 엄하게 훈련시키기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