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앚ㄱ더 얼떨떨해 내가..? 나 장수생이었고 이범을 마지막으로 수험접고 취준 혹은 세공 해야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ㅈ긋지긋한 공부는 또 시작하기싫고 취준하기에는 공부만 해와서 스펙이 없어서 너무너무 막막하고 그냥 회피해왔거든 시험 본 장본인이...

출처: 여성시대 청정라거 친구한테 연락옴. “여시야. 고민있어..” 여시 : ㅇㅋㅇㅋ 고민이 뭔데? 친구 : “여시야 나 그냥 오빠랑 헤어질까봐. 너무 힘들어..” 여시 : 잘생각했어. 나 솔직히 처음부터 그 사람 맘에 안들었는데 차마 말 못했다. 키도...

주사 맞고는 그냥 집으로 와버렸네요 자다 벌떡 새벽 이런 냥이 밥줘야 하는데 가보니 빈그룻 배고프겠다 밥을 챙겨주고 나니 나와의 약속을 지킨것 같아 기분이 좋으네요 그래 이번 겨울도 잘지내야지 집도없구 보살펴주는 사람도 없는 길냥이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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