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에 이를 수 있다. 예수에게는 ''평화'', 부처에게는 ''니르바나'', 연금술사에게는 ''현자의 돌'', 예술가에게는 ''창조'' [나르시스꽃]라는 자기자신이다. 이것이 우리가 최종적으로 도달해야 할 궁극의 ''골고다''이자 종착역이다. 그 어딘가있다는 내...

나르시스라는 꽃(수선화) 작년 봄 천리포수목원에서 수선화 몇 포기를 가져다 화분에 심었는데 방안 기온이 따뜻해서인지 꽃망울 서너 송이가 화사하게 벌었습니다. 수선화는 본래 옛부터 선비들이 집안에서 가꿔 정월 방안에서 꽃을 볼 수 있는 유일한...

모습을 내려다보고 있던 신은 나르시스에게 벌을 내려 다시는 움직이지 못하도록 그 자리에다 꽃으로 만들어 버렸데요. 이 꽃이 바로 수선화예요 영어로 <나르시스라>하며 이른 봄, 수목원이나 학교 화단에 꽃망울이 무엇을 잘못한 듯 어눌한 표정으로...

너를 거듭해서 永遠に I'm on your side 에이엔니 I'm on your side 영원히 I'm on your side ナルシスの花が 나르시스노하나가 나르시스 꽃이 いつまでも いつまでも 僕の中で 이쯔마데모 이쯔마데모 보쿠노나카데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내 안에서...

지면 또 다시 나타나곤 했다. 나르시스는 물에 비친 모습이 자신이라고는 미처 생각치 못하고 깊은 사랑에 빠져 결국 그 모습을 따라 물속으로 들어가 숨을 거두고 말았다. 그런데 나르시스가 있던 자리에서 꽃이 피어났고 그것이 바로 수선화(narcissus...

로잔,롱트뢰, 레플레이어드 나르시스가득한 능선을 걷다!

작가의 『나르시스의 호면에 비친 내 모습』이 ‘수필로 그린 자화상’ 첫 번째 책이다. “평생 글을 놓치지 않고 살아온” 노작가가 <한국 현대수필 100년 100인 선집>에 싣고자 선정한 44편의 작품을 ‘정든 땅 언덕 위’- 일상에서 보고 느낀 글, ‘삶...

꽁꽁 얼어붙은 흙이 부슬부슬 부서집니다. 꽃을 시샘하는 추위가 아직은 매섭지만 3월의 칼바람을 뚫고 첫 번째 꽃이 탄생합니다. 나르시스가 죽은 뒤 피어났다는 수선화군요. 이미지 설명: 수선화 대신 집 앞 돌담에 핀 노란꽃으로 대신 고결한 노란빛...

체) 13 무결(체) 14 단원(대) 15 사랑해(체) 16 신흥혼수(꽃) 17 이쁜여우(대) 18 레드(대) 19 크리스탈(꽃) 20 샛별(체) 21...이브자리(체) 25 두바퀴(분) 26 덕이(체) 27 카우(대) 28 나르시스(체) 29 너랑나랑(롯) 30 금지옥엽(롯) 31 동진(대) 32 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