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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 한 오후. 202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른한 오후, 커피도 마셨건만 눈 꺼풀이 무겁다. 물러가기 싫은 더운 바람과 밀고오는 가을 바람이 뒤 섞여, 사무실 앞 가로수 잎을 서로 차지하려 뒤 흔들고 있다. 그러거나 말거나 에어컨 켜 놓고... 혼자 쓰는 사무실이 좀 크다. 20평? 뒤 편 창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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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나른한 미래 2024.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잤거든요 11시쯤 깨서 보니 저랑 같이 밤샜던 미래가(제가 일어나면 얘도 일어나서 돌아다녀요 늘;;) 옆에서 이렇개 나른나른하게 자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지금 저한태 와서 안겨주는 무릎냥이는 아니지만 늘 저랑 가까이 있어주는 다정한 냥이에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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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나른한 오후 이겨 내시라고♡ 다만, 난이도 있음!!!) 2024.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싫..." . . . . . . . . 존 덴버(형, 미안해) : "아놔...돌아 버리리겠...ㅡ.,ㅡ...ㅠ.,ㅠ..." . . . . . . . . . . . . 나른한 오후, 힘내시라고 커피 교환권 문제 들어갑니다...^^ 위 세 사람 중 맨 왼쪽의 백발의 남자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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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오후 2024.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른한 점심시간이었습니다. 식탁에 밥과 무지 많은 반찬을 널어놓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참고로 반찬이라면 키가크고 통통한 매운맛이 전혀 없는 풋 고추와 가시오이 껍질깍고 배 갈라 네 조각으로 썰어 물 말은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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