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아~ 참 바람이 좋다 싶어 나선 길에 아~ 참 햇볕이 좋다 싶어 나선 길에 사람으로 외롭고 사람으로 피곤해하는 난 졸리운 오후 나른한 오후 물끄러미 서서 바라본 하늘 아~ 참 바람이 좋다 싶어 나선 길에 아~ 참 햇볕이 좋다 싶어 나선 길에 사람으로...

시장에 가시고 어린조카를 제가 보게 되었죠... 점심먹고 난 오후...햇살은 너무나 따사롭고... 바람은 창을 통해 집안을...그때 라디오에서 나온 노래가 이노래였죠... 김광석님의 "나른한오후"라는 같은 제목의 노래도 있죠.. 두 노래를 비교하면서...

나른한 오후 -김광석 아!~~참 하늘이 곱다 싶어 나선 길 사람들은 그저 무감히 스쳐가고 또 다가 오고 혼자 걷는 이 길이 반갑게 느껴질 무렵 혼자라는 이유로 불안해하는 난 어디 알만한 사람 없을까 하고 만난지 십분도 안되 벌서 싫증을 느끼고... 아...

점심 후라 나른한 오후이네요.. 최근 알게 된 곡인데 오늘 느낌과 꼭 닮아서 연주해 봅니다. 나른한 오후~김광석 ~ C#.mp3

비내리는 한 나절 왠 나른한 오후... 김광석의 이 노래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알려 준다. 사람사이, 그래 대인관계라고 하는 그 속에 우리는 얼마든지 소외되고 또 주목을 받으며 살고 있지만 외로움이라는 단어는 속성상 늘 끼여 다니게 마련. 아무 목적...

좋아하는 노래라 불러봤어요~

일시 250109. 고민은 파리와 같아서 김광석의 라이브를 녹음한 것을 들어보면 꼼짝도 하기 싫은 나른한 오후 시간에 누워있는데 파리가 코에 앉았는데 쫓아도 또 오고 하다가 이윽고 콧속으로 들어가려고 하자 훅 들이 마셨다가 입으로 캭 뱉았다는...

노동자의쉼터 노동자의쉼터 김광석(노래이야기)-03.나른한 오후 아참 하늘이 곱다 싶어 나선 길 사람들은 그저 무감히 스쳐가도 또 다가오고 혼자 걷는 이유로 불안해하는 난 어디 알만한 사람없을까 하고 만난지 십분도 안되 벌써 싫증을 느끼고 아참...

노래입니다.. "꽃'이라는 노래와 함께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더 이상 제가 구입한 곡은 없습니다...감사합니다.. 나른한 오후 - 김광석 아참 하늘이 곱다 싶어나선 길 사람들은 그저 무감히 스쳐가도 또 다가오고 혼자 걷는 이유로 불안해하는 난 어디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