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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잖아!" "나도 애니는 별론데, 친구들이 이건 진자 재밌다고 꼭 보래." "야~, 니가 애냐? 이런 거나 보게?" 애? 자기는 얼마나 나이가 많기에.. 참, 그러고 보니 지금까지 서로 나이도 모르고 있었군요. 분명 저보다 어릴 텐데 반말 들으니 은근히 열...

그거 예매한거잖아!!! " "나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휴 어떻하지?" 그렇게 창밖을 보며 고민을 하는데. .? 어? 어?? 어!!! "내, 지갑!!!" 어느 고등학생쯤 되보이는 남자가 내지갑을 이리저리 돌리며 유유히 걸어 가고 있다!! "야!!! 내지갑...

뷰가 죽여줘! 우리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내 방이야 알지? 내 방에 거의 모든게 다 있으니까. 침대 카우치 그리고 새로 산 블루투스 스피커! 이것들로 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그래서 난 우리집에 만족해 1-2번에 어렸을때 살던 집이랑...

가서 예매한 표를 받고.. -0- 팝콘이랑 콜라를 사들고 들어갔다... +ㅁ+ 평일이라 사람들은 많지 않았고.. 저마다 커플들과 짝을 지어서 온 사람들도 있고 종교 영화나 그런지 교회에서 단체로 표를 사서 온 사람들도 있는거 같았다.. -0- 영화가 시작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