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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차버린 스파이 재밋게벼ㅏㅆ는데 밷맘스도 재밌을까?

나인데.......... "나처럼 철두철미하게 아날로그적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에게 왠 뜬금포 폭탄이지?" 이런 방식의 문자가 아침부터 6통이 폭탄처럼 얼마 전에 저런 스팸문자 보내는 악당들은 강력히 처벌하겠단 뉴스를 본듯 한데 겨울이 되어도 죽지않고...

[맛있는 영화] 나를 차버린 스파이, 베이컨 치즈 버거 Good – 무주건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찾는 사람 Bad – 성차별주의자 평점 - 8점 여성이 주연이 되는 스파이 영화라니, 어설픈 액션일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나를 차버린 스파이]는 정말 제대로 된...

나는 남들이 하지않는건 다하지 다 늙어서 피아노배우기 대사나 루이비통 매고 다니는 장면 낸시가 50센트 얄짤없더라 하면서 경찰에 연행되는 병맛 스러운 장면이 좋음 나를차버린 스파이도 그래? 스파이 잼게 본사람한테 나를 찬 스파이 추천해주길래 ㅎㅎ

영화 설명+예고편짤+약스포 있음 나를 차버린 스파이의 줄거리는 남자친구에게 문자로 차인 ‘오드리’ 가 전 남자친구의 정체가 CIA 스파이였다는 걸 알게되고 사건에 휘말려 베프 ‘모건’과 함께 전 남자친구의 미션 수행 대행자가 되어버린 내용임...

아무렇지 않게 ㅇㅇ 그게 당연하다는 듯 보여주는거 알탕영화처럼 여성주연영화들이 굳이 '여성주의, 페미' 이 걸로 분류되어서 액션영화, 코미디 영화 라는 영화 주제 등을 굳이 바꾸지 않도록 이번에 저 나를 차버린 스파이는 여성감독의 영환데 꼭 보자...

나를 차버린 스파이 진짜 ㅈㄴ 재밋게 봤고 이제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보는중... 나를 차버린 스파이처럼 총 쏘는데 너무 액션물은 아닌거 ㅊㅊ좀ㅠ 총 쏘고 사람 죽고 이런건 재밌는데 너무 액션물은 지루하더라

뭐 억지스러울뿐 불편한부분은없었으 유머코드 나랑개잘맞음 혼자서 보러가서 개터지고옴ㅋㅋㅋㅋㅋㅋㅋ 고스트버스터즈. 스파이(외국영화)를 재미지게보셨다면? 근데약간스파이물이라 총칼격투씬많이나와서 쫄보여시들은 계속놀랄수있음(=나 ㅎㅎ) 어쨋든...

나를 차버린 스파이가 넷플릭스에 올라와서 봤는데 완전 병맛 코미디 액션이네요~~ 뭐하나 진득하게 하는게 없는 여주인공이 자신의 생일날 미션 수행하러온 스파이와 눈이 맞아 사귀게 되는데 그 스파이가 나중에는 문자로 여주인공을 차죠 그러다가 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