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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며 복직도 벌써 1년 넘었어요. 그냥 하루하루가 너무 바쁘고 하루가 어떻게 끝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그래도 나름 대기업다니고 남편은 사업.. 둘이 버니 벌이가 나쁘진 않으나 뭐가 그렇게 많이 나가는지 모이는 돈 딱히 없어요. 서울 집값에...

궁합 나름 상세하게 설명해주더라 난 처음보는거였는데 뭐 그냥 이런게 좋다 안좋다 몇살부턴 뭘 하면 성공할 가능성이 많다 이런이야기였다 그리고 돈은 다 받더라 ㅅㅂ 그래도 친구딸인데 난 거절할줄 알았는데 한푼도 안빼고 다 챙김 여튼 속으로 욕...

노릿해질때 까지 굽고 꿀을 잔~~~뜩 뿌림 4. 그 위에 부순 견과류나 그래놀라 뿌림 5. 토치있음 다시 겉을 구워주면 더 좋음 남편이 해준 라구파스타🙂 큰 건 없지만 나름 차려진 와인상 ㅎㅎ입니당 같이 마신 와인은 일 피아지오네라는 이태리 와인입니다...

잘은 못 했지만 이쁘게 봐주세요! 양지미역국 / 돼지고기김치찜 (남편이 밥먹고 맛있다고 용돈 준 원앤온리 우리집 맛도리 메뉴...많이 나서 뇨끼 도전 (반죽 농도 맞추기 실패했지만 나름) 찜닭 (이제 좀 잘함) 낙지 데쳐서 곤약면이랑 무치기 / 시금치...

장인어른의 장례식장에서 남편에게 계속 전화해서 괴롭히던 직장상사를 회사에 신고했던 글이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후기를...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해당 후기처럼 회사에서 나름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주는 경우는 드뭅니다. 회사 입장에서 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