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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점심 돼지곰탕이라오 2023.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산에 나막집이라는 곳인데 맑은 돼지곰탕이라오. 진짜 깨끗하고 맛있소. 돼지국밥 뽀얀국물 느끼할때가 있는데 이 곰탕은 먹으면 속 부대끼는것도 없소. 여기 사장님이 하시는 족발집도 맛나다는데 기본적으로 깔끔하게 재료에 집중하시는것 같소.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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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 모르는 숨은맛집 알려드릴게요 #1 2020.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지만 돼지국밥계의 시원하다(?)의 표본. 몇년전 조금 더 넓은 지금 자리로 이동했는데 지금도 사람 북적북적함. 서빙총괄하시는 아주머님 예전부터 일하셨는데 그냥 보고 있으면 존경스러움. 머리회전 엄청 빠르심. 서빙이모님 수가 적어서 자연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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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스님의 계초심학인문(11) : 내가 젊을 때 같이 오대산에서 공부하고 하던 스님이 있는데, ... 그 친구 스님의 친구스님 여학생 동생이 들락날락해서... 2018.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치국밥을 풀어가지고 살살 오더니 지한테 와서 대가리에 확 덮어씌우더니 부엌의 칼을 가지고“이 눔의 개코야 안 나갈래...쫓아 나와 버렸어. 나와 가지고 ‘에이 빌어먹을 놈의 집, 내가 생전 안 올 것이다. 중 된 놈이 뭣 때문에 집에 왔나? 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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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에세이5집(20편) 2015.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스런 나막김치에 숟가락 앞서가네.한우 불고기 양파, 배즙에 진한 맛 드리우니 젓가락 앞서거니 하고. 구수한 청국장 두부,고추 소고기 첨가함에 떨듬한 고향냄새 그립게 하네. 포도,사과,배 접시대령이오. 찌든 밤,고구마 바구니 대령하고, 널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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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2007.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면서 반나절을 타고놀다가 배가고플즈음 집에돌아오면 속이 노오란 물 고구마 나막김치랑 몇개먹고나면 배가 터질듯 불렀었다...몇줄기는 써비스 ! 어쩌다 아버지께서 술한잔하시고 돼지고기 짚에 꽁묶어서 사 오시는날은 잔칫날 돼지고기 두루치기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