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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그늘아래 평상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님들 모다 무고하시쥬 지가 그간 쫌마니바빠서 오랜만에 출석부 올리내유 지가요즘새땅때매 마니바빳써유 새로장만한 개울가땅 (무릉도원 맹글 예정지) 평상 맹그러써유 이재부텀 한낮에는 평상에서 딩까 띵까 놀여구유ㅎㅎ 인재부텀 날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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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나무 그늘 아래서 2024.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커다란 나무 그늘 아래서 / 이성경 커피 한 잔을 앞에 두고 한 모금 한 모금 음미하기를 시간이 흘러 다 마셨음에 벌써 마셨나 서운한 마음 못 이겨 또 한 잔을 마신다. 란타나 꽃이 팔색조 같아 키우기를 벌써 한 해 두 해 지났지만 나란히 놓인 여느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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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그늘 아래. 정자에서 노래해요❤️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 새로 만들어진 정자에 돗자리 깔고 앉았어요^^ 바람이 솔솔 불어오고 여름 노래 들으며 율동도 하고^^ 과자 냠냠. 물도 마시니 소풍 온듯 즐거웠어요. 신나요 신나💕 유희실에서 거북이와 꽃게장난감으로 즐겁게 놀이도하고. 요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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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그늘 아래서의 나눔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점심을 맛나게 먹고서 자유 시간 후 하느님 품처럼 넉넉한 나무 그늘 밑에 모이니 옛날 강도영신부님과 교우들이 손수 돌을 쌓아 지은 성당 바로 곁이네요. 바람마저 훌훌 불어주셔서 천국이 바로 여기였습니다. 나눔 또한 응원의 박수에 폭소도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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亭姿나무 그늘 아래, 굿 朴恩斌 🌟 나이스 데이!**! 꿍따리 샤바라 人生은 소풍처럼 해피 데이!** 2024.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Good happy BINstar nice a day!*** 단감나무 꽃멍울 주렁주렁 솟아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건강조심하세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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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6, 떡갈나무 그늘아래 사는 바람에게 2024.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46, 떡갈나무 그늘아래 사는 바람에게 / 남 백 떡갈나무가 그려내는 큰 그늘에는 산들바람 선바람 사이좋게 살아간다네. “오늘 날씨 엄청 덥네.” 휴~~~~ 흐르는 땀방울 훔치며 지나는 선객 떡갈나무 아래 가만히 몸을 쉬다말고... 겁 겁으로 녹아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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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나무 그늘 아래 / 이토록 2024.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두나무 그늘 아래 이토록 당신이 왔던 걸까 얼굴에 찬 손대듯 그늘은 흰 꽃이 남기고 간 환영일 뿐, 나는 또 여기 앉아서 자두처럼 멍든다 아득해라 허공으로 흩어져 사라진 꽃 입 안에 고인 말 우물대던 그때도 붉은 피 안으로 터져 목젖이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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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옥 - 밥티나무꽃 그늘아래서 외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이펀 신작시|조현옥 밥티나무꽃 그늘아래서 외 , 그 집 그 뒤란에는 밥티나무 꽃 붉었습니다. 아들은 돌아오지 않고 해마다 밥티나무꽃 만 피었다 집니다. 어머니는 길을 잃은 사슴처럼 밥티나무꽃 그늘 속을 서성거리다가 일거리를 찾지 못한 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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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걷던 공원 나무 그늘 아래서 언젠가는 다시 만나자 2024.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복했었다고 이제는 아파하지 말라고 무지개 다릴 건너 달리는 모습 상상만으로도 예뻐 보여 함께 걷던 공원 나무 그늘 아래서 언젠가는 다시 만나자 너 없는 701호엔 꼭 너만 한 빈자리가 생겼어 엄마 아빠 오빠도 잊지마 무지개 다릴 건너 달리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