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뜨개 니트를 입고 오심 - 밍밍 <아무튼, 가을> 🍂 단풍과 날씨를 엄청 만끽하게 된 하루가 있었는데 그때부터 가을이 너무 좋아...여름이 있으니까 아무튼 가을도 쓰고 싶음. - 윈터 <아무튼, 그림책> 📕 직업이 연극 예술 강사, 연기를 전공했고 사람과...

않은 니트 틈 사이로 무수한 봄을 가둔 탓에 당신의 겨울은 유난히 길었다 체로 걸러도 걸러지지 않는 아뜩한 시간 위를 달리며 머리에 인 서리꽃이 계절의 나이를 가늠해 볼 뿐 마당 한 편, 어두운 끼니를 메우던 유실수 몇 해 전 씌운 바스러지는 짚단...

또 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를 실컷 마셔보는 것도 왠지 좋을것 같으니까 나중에 맴버들이랑 꼭 상 의해서 등산 한번 도전해봤으면 좋겠습니다~이왕이 면 이번 등산하기 딱 좋은 산 (북한산) 가보세요~♡ 아참! 가을공주님 제가 요즘 또 궁금한거 있는데...

합니다. 그림으로 설명을 보시면 더 잘 이해되실거예요. ^^ 마치 처음부터 대바늘로 순서대로 떠간것처럼 이음새부분이 감쪽같져...입구부분이 벌어져서 솜이 보여 살짝 보기 싫네요. 니트의 고무뜨기 아랫단...즉 쿠션솜이 들어가는 입구부분에 원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