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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주는 것만 순리대로 받아들이는 욕심 없는 마음 때문이 아닐까요 나무의 노래 /송정숙(宋淑) 앙상한 가지로 슬픈 노래를...나는 땅이 깨어남을 알고 바람의 소망을 알고 새들의 꿈을 아니 내 몸이 시여 가지 끝에 구름이 묻어 있으니 얼마나...

보자면... ( 꿈 내용 많이 길어서 밑에 5줄요약 해뒀으니 읽다 힘들거나 귀찮다면 밑으로 가서 읽어주세요 !! ) 이제 고3이니까 공부만 하고 너무 힘들게 살고 있는데 엄마가 계속 공부하라고 얘기하니까 갑자기 너무 속상한 거에요 그래서 그냥 무작정...

말해주는 중 8. 까까, 자두 말 따라 하거나 말장난 계속 함 - 어른도 화날 수 있다는 것 알려주고, 상대방의 감정에 대해 말함 - 감정그림카드로 상황에 따른 말에 대해 대화 나눔. 내가 듣기 싫은 말은 남도 듣기 싫다는 것을 알려줌 - 이번주에는...

내 아픔을 새가 모를지라도 구름이 예쁠 때는 믿음이 남아 있을 때 커다란 은회색 나무에서 떨어지는 마른 떡갈나무잎이 잿빛 깃털을 가진 작은 새로 보인다 구름과 새와 나무와 사람은 애초에 혈육 한통속의 씨앗 화분에 물 주는 소리만 들어도 눈물...

물과 나무들이 있는 광야에 있는 오아시스입니다. 집을 분양할 때 모델 하우스를 미리 지어 보여주는 것처럼 주님의 십자가 사랑 안에 거하는 자들이 누리는 은총의 자리요, 주님을 믿는 자들 속에 이루어진 하나님나라와 장차 들어 갈 천국을 예표 하는...

물고기가 물을 떠나서는 살 수 없고, 가지가 포도나무를 떠나서는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우리 역시 주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되 열매를 맺지 않으면 아버지께서 잘라 버린다고 하셨다. 또한 열매를 많이 맺으면 아버지...

따라 물 따라 봄꽃으로 피네요./ 계시는 저승엔 지금 무슨꽃이 피나요.(엇노리 01-봄날에, 전문) 그리하여 어머님은 찬란한 빛...찬란한 빛> 전문 시인에게 어머님은 학이요, 달 속에 산다는 선녀 항아요,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도 내 삶을 밝혀주는 찬란한...

뛰놀고 꿈을 꿔. 울고 웃고 함께 앞을 바라보며 너만의 길을 가.' 봄이 오는 길 ​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이 밀어 올린 알...봄이 찾아왔다. 검붉은 대지에 연초록 밀싹이 돋아나고 올리브나무는 꽃눈을 틔워내고 둥근 언덕길로 유유히 양 떼가...

미래에 주는 상이라는 생각을 한다. 인류의 과거는 폭력으로 얼룩졌으니. 들고나는 생각들 일부를 중언부언 남긴다. 앞으로 수많은 연구자들이 깊이 있게 연구할 터이니, 일별의 비망록 혹은 외면독서라고 하자. 2 언젠가 통도사에서 우연히 콜롬비아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