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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같은 영상이네요 ㅎㅎ 빙고들 모두 좋아요 댓글 가요!~ https://youtu.be/1IFxq51A1aY?si=UaQlCiOCrabYk4ya

끝없는 흐느낌처럼 보인다-‘자작나무’중에서 -그렇게 시집 곳곳에 좁쌀처럼 슬픔이 박혀있다. 왜 피에타일까? 결혼을 하고...끌어안고 숨죽여야 했다. 그때마다 가만가만 내 등을 토닥여 주던 형님,- 시 ’달맞이 꽃‘은 회상의 일기장으로 읽혀진다...

목백일홍 일기장 장태숙 가녀린 가지가지에는 백일의 숨소리가 쓰여 있다 바람 풀꽃 벌레 우는 소리 천둥과 번개도 빠짐없이...밤꽃 창포꽃 땡비 그늘 밑에서 꽃놀이하는 목소리와 들판에 자라는 벼 콩 옥수수 고추와 밤나무 버드나무의 꿈 마을 사람들과...

겁이 나는 걸까요 정맥을 타고 찬 기운이 흐르니 뿌리부터 시립니다 삶이 이리 매서운 것을 알았다면 나무랄 데 없이 완벽한 나무들 /김건영 그때 신은 너무 어려서 많은 실수를 했다 차마 불태울 수는 없어서 잊어버린 일기장처럼 남겨진 사람들은 그때...

맥문동 얼굴에 앉으니 부끄럽다 고개 돌리고 다시 고개들어 하늘을 보니 천공은 구름 떼를 몰고와 놀자고 한다. 구름아, 하늘아! 나도 너들처럼 쉬고 싶구려 지금은 아니고 잠시 후 흐르는 땀 식허주구려. 낙엽아. 나무야 이젠 나도 지치고 쉬고 싶구나...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같은 삶 선천성 심장병에 걸려 학교도 못가고 집에서 누워지내는 외아들을 둔 부부가 있었습니다. 내년엔...방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책상위에는 쓰다만 일기장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저는 운동을 하고 싶어요~ 축구를 1분...

나무의 일기장을 훔쳐 볼까요? 1. 배 경 나무의 단면을 통해 나무가 살아온 역사와 나와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은 나의 지난 시간들을 정리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 된다. 그러므로 나무의 단면을 통해 나의 생활을 반성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나무의 일기장/ 송용일 잘린 그루터기 눈을 끈다 압축을 풀고 있는 몸통 사연이 절절하다 몸집은 누가 키웠으며 어찌 그늘이 생겼으며 어느 뉘 쉬었는가 햇볕을 탓한 적도 없는데 갓길 하나 생긴다고 단칼에 불문곡직 자르다니 나이테가 간간이 덜컥거린다...

많이 와😭 출근하지 않고 수업을... 내일 다른 대만 제니스들도 무사히 한국으로 날아올 수 있을지 모르겠네😢 잘 되길 바래 집 밖 나무들이 쓰러졌다 슈퍼 테러🥲 외출할 수 없다.... 팬콘D-2 우리 같이 화이팅!!!!! ． ． 오늘도 덕분에 예준이힘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