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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해설사-삼화반 수업도 당연히 신청을 하였다. 가을의 오름은 어떤 색깔로 나를 또 반하게 하려는지 설렘가득한 마음은 시작전부터 두근거렸다. 늘 편안하게 읆조리시는 교수님의 음성도, 기본반 수업때 뵈었던 쌤들의 익숙한 얼굴들도 모두 다 너무나...

오늘은 우리 하랑둥이들과 함께 편백나무 숲으로 가서 숲 해설도 함께 들으며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숲에서는 어떤 것을 볼 수 있을지 이야기를 나눈 후 친구들이 말한 것들이 정말 있는지 찾아보러 편백나무 숲으로 출발해보았답니다❤️ 숲 해설을...

오늘은 우리 은솔반 친구들이 숲체험을 다녀왔어요❤️ 해설사 선생님이 소개해준 애벌레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고 애벌레는 무엇을 먹는지 애벌레가 먹은 잎과 먹지 않은 잎을 주워 보기도 하였답니다❤️ 박새와 애벌레 놀이도 하며 박새의 먹이가 애벌레라는...

곡선을 그리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즉 자연적으로 자라는 나무를 그대로 사용하여 집을 짓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건물의...되어있었습니다. 그런 것 처음 봤습니다. 명색이 문화해설사라 조금이라도 전통문화를 습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책으로...

정상도 돌고 다른길도 걸었지만 시간은 별로 가지 않았고, 힘은 남아 돌았습니다. 김천석 교수님께서는 오름해설사 과정에서 상당 부분 나무와 꽃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저도 오름에 있는 꽃과 나무에 대한 책을 서너권 사두고 보지는 않고...

폭염과 열대야가 지나고 온전히 자연에만 집중할 수 있는 트레킹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제 곧 색색의 옷으로.갈아입을 나무들과 가까이서 느끼고 싶었던 가을하늘이 주는 청량감은 어떠한 비타민보다 생기를 돌게 할것이다. 오늘의 목적지는 종달리...

은행나무 밑에 누가 계셨는지 한번 생각 해 본다면, 이 시대를 풀어 줄 어른을 찾아 오늘도 수 많은 시간을 허비한다. 은행 나무아래 해설사가 풀어주면, 사회 멘토가 되고, 그 은행나무 아래로 수 많은 사람들이 몰려온다. 사회 어른이 계시는 곳은 누구...

전철)으로 진행하려 하였으나 계획을 바꿔 우보차와 지행차로 청농부부.우보부부.지행부부 6 인이 09시20분 겨레의탑서 단풍나무길 5km를 걸으며 붉고 노라케 물든 단풍 터널서 인간번뇌를 잊고 웃음지어 봅니다. 처음 본 통일의 종에서 해설사의 설명을...

같은 물길 주변도 야생화 꽃밭~ 다시 만난 삼거리. 여기가 해설사님이 말한 '편백숲 탑길' 갈림길. 왼쪽으로 가면 통문 포인트...우리는 탑길로~~ 근데 뭘 그리 바라보시는지요??~~ 음, 이런 나무 오두막이 또 있네요. 저기 앉아 쉬면 도란도란 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