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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는 경전의 말씀 (316) 마루가 넝쿨이 나무를 감으면 나무가 죽는다 2024.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시 읽는 경전의 말씀 (316) 마루가 넝쿨이 나무를 감으면 나무가 죽는다 생노병사가 사람을 얽어맨 것이 마루가 넝쿨이 나무를 감고 올라가는 것 같다. 나무가 죽고 만다. 또 찬 서리가 나뭇잎을 시들게 하는 것과 같다. - 대장엄경(大莊嚴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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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1반의 큰나무 놀이터 견학🛝 2024.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루1반 친구들과 큰나무 놀이터 견학을 다녀왔어요 ❤️ 다양한 부스에서 친구들과 함께 놀이를 하고 점심도 맛있게 먹고 왔답니다 친구들과 사진 보면서 이야기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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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나무 - 마루 박재성 2023.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겨울나무 / 마루 박재성 창밖에 겨울 비바람 지나면 또 얼마나 많은 잎새가 잎자루를 안고 비바람에 잎몸을 실었으려나 혹여 새싹으로 피어 낙엽으로 사라지며 떨켜에 새긴 잎새 저마다의 이름을 나이테에 새겨 두었다가 긴긴 겨울 그 이름을 되새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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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2반의 큰나무 놀이터 견학🛝 2024.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우리 친구들과 큰나무 놀이터로 견학을 갔어요♥️ 가을놀이터와 봄놀이터를 다녀왔답니다! 알록달록 꾸며진 놀이터에서 즐겁게 놀았답니다💜 📍유아들의 안전을 위해 사진촬영은 최소화되었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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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마루전망대 버스킹. 박길라-나무와 새. 2024.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youtu.be/RfzK_yJTHNc?list=PLQN8SYO0qIhM0uYJ3EoObYUpEr0p7eG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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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시집-내 마음속의 오동나무 2024.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떠나 더 그의 나이를 셀 수 없어 슬펐다 저놈을 키워서 너 시집갈 때 농을 해 줄 거여 옛집에는 아름드리 늙은 오동나무가 마루 끝 우두커니 앉아 손가락질로 마디 세던 어린 소녀를 수많은 마디 수를 늘리며 기다리고 있을까 나이 먹은 소녀 가슴속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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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 김용택 (낭송 - 블루요정) 2024.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블루요정 강가에 키 큰 미루나무 한그루 서 있었지 봄이었어 나, 그 나무에 기대앉아 강물을 바라보고 있었지 강가에 키 큰 마루나무 한그루 서 있었지 여름이었어 나, 그 나무 아래 누워 강물 소리를 멀리 들었지 강가에 키 큰 미루나무 한 그루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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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나무 / 장욱조와 고인돌 (1979) 2024.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목나무 / 장욱조와 고인돌♣ 저산 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선 고목이 달빛 아래 외롭네 옛사람 간 곳 없다 올리도 없지만은 만날 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 간다 가고 또 가면 기다린 그날이 오늘일 것 같구나 저산 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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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 - 마루 박재성 2024.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 단풍 / 마루 박재성 나무가 붉어지고 숲이 붉어지고 산이 붉어지더니 가을이 붉어집니다 그 가을 때문에 내 가슴도 붉어졌습니다 붉어진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급기야 가슴이 붉게 활활 타오릅니다 붉은 단풍 사이로 내게 다가오는 당신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