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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해/막도장(2024년 가을호) 2024.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 붉은 인주 고름으로 가득 찼다 언제나 그 자리에 있을 줄 알았다 집안일에 언제든 앞장서던 당연히 그래야 하는 줄 알았던 막도장 우리 언니, 정경해_1995년 《인천문단》, 2005년 《문학나무》 등단. 2016년 국민일보 신춘문예 「신발」 당선.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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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도장 - 김우진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끄떡없을 물푸레나무 도장, 둥근 방 한 칸이 이름 석 자를 품었다 모음과 자음이 서로 부둥켜안았다 물푸레나무로 도끼자루를 만들던 아버지도 막도장처럼 살다 가셨다 닥치는 대로 살아온 내 발자국 같은, 서랍 속에 막 굴러다니는 막도장, 나는 막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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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도장 (막도장) 2005.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도장(막도장) 김/명/수 속성으로 태어나 흔적 남기고 뽀얀 살결에 붉은 사랑 묻혀 세월은 흘러도 붉은 입술 남아 있구나 *천안,아라리오 갤러리 옥상 외벽에 설치 *시킴 作(한국) *사진:김명수 200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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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세 증여 (주식) 2024.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미성년 주식 계좌 개설 도장을 준비한다 (대추나무 좋은 거 했는데 막도장해도 되겠다) -> 아이들 기존 예금 통장이나 새로 만들어 줄 통장 은행으로 간다 -> 그 은행에서 원하는 증권사 선택하여 증권계좌를 만든다 -> 그러면 예금 통장과 증권사 계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