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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붉은 인주 고름으로 가득 찼다 언제나 그 자리에 있을 줄 알았다 집안일에 언제든 앞장서던 당연히 그래야 하는 줄 알았던 막도장 우리 언니, 정경해_1995년 《인천문단》, 2005년 《문학나무》 등단. 2016년 국민일보 신춘문예 「신발」 당선. 시집...

# 미성년 주식 계좌 개설 ​ 도장을 준비한다 (대추나무 좋은 거 했는데 막도장해도 되겠다) -> 아이들 기존 예금 통장이나 새로 만들어 줄 통장 은행으로 간다 -> 그 은행에서 원하는 증권사 선택하여 증권계좌를 만든다 -> 그러면 예금 통장과 증권사 계좌...

-막도장/김우진- 백내장을 앓고 있는 돋보기 안으로 글자가 들어왔다 한 자 한 자 각을 세운 글자들은 나무의 심장을 터 주었다 평생 도장을 팠지만 한 번도 찍어보지 못 한 채 도장 속에 묻혀버린 아버지, 조각칼에 밀려나는 나무의 속살은 아버지의 지문...

나무막도장 저렴하게 파 주는곳 알려주세요~~

나무도장(막도장) 김/명/수 속성으로 태어나 흔적 남기고 뽀얀 살결에 붉은 사랑 묻혀 세월은 흘러도 붉은 입술 남아 있구나 *천안,아라리오 갤러리 옥상 외벽에 설치 *시킴 作(한국) *사진:김명수 2005.8.27.

갑자기 관공서에 갈 일이 생겨서 급하게 나무 막도장을 팠어요~사실 요즘은 싸인을 주로 하는터라 도장이 그리 필요치않아서 전에 만들어 놓은 도장이 어디있는지 찾을 수가 없었어요.... 시장 골목 안 쪽에 있는 도장집을 찾아서 갔어요. 마~요즘은 도장...

끄떡없을 물푸레나무 도장, 둥근 방 한 칸이 이름 석 자를 품었다 모음과 자음이 서로 부둥켜안았다 물푸레나무 도끼자루를 만들던 아버지도 막도장 처럼 살다 가셨다 닥치는 대로 살아온 내 발자국 같은, 서랍 속에 막 굴러다니 는 막도장, 나는 막도장을...

--------------------- [원본 메세지] --------------------- --------------------- [원본 메세지] --------------------- --------------------- [원본 메세지] --------------------- 머.. 주민등록 등본인가? 그거 떼다가.. -_-; 잘 몰르게떠염.. 짐...

도장 1. 벼락 맞은 대추나무 부활을 꿈꾸더니 뼈를 깎는 노력으로 소망을 이루었네 복사해 붙여넣기로 타인의 삶을 산다 2. 낯선 문턱 드나들며 지켜온 나의 성역 막도장 생이여도 꿈은 잃지 않았다 순이야 언약 지켜라 손도장 증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