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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의 뿌리가 연약한 나무가 있어 받침목을 만들고 있답니다.. 오래전에는 산에 나무나 대나무로 만들었는데 요즘엔 파이프를 이용하여 만들지요 좋기는 헌데 머니가 들지요..대신 반 영구적으로 사용하지만요~~

못오르니 아쉽네 ㅠ 20210923 오를려고 도전 했으나 밧줄이 약하게 보여 포기하고 내려왔었지 오늘은 힘이 없어 포기 ㅋ 나무받침목 따라 올라가니 발이 수월한것 같아요 ㅎ 코앞 봉이 몬간 깨진바우다 ㅎ 지기는 지나온 능선과 구르미가 좋다며 ~~ 구름...

마르지 않는 샘물이 되어야 하는데... 숲을 그리는 나의 영혼의 숲은 어떤가? 거름을 주고 있는가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를 위해 받침목은 세워 주고 있는가? 맑음을 유지 하기 위하여 영혼의 세탁소 에서 자주 빨래는 하고 있는가? 샘물의 깊이를 더 하지...

탈락시 제몫을 톡톡히 하지요. 1. 먼저 바가지로 탈락된 쪽 트랙을 들고, 장력조절볼트를 빼내는겁니다. 2. 준비된 나무받침목으로 구리스를 짜내서 트랙을 느슨하게 합니다. 3. 지렛대로 톱니바퀴 이빨에 (간신히 단 하나라도) 트랙을 걸칩니다.(좀...

쌓여가는 것이 흐뭇하고 신이 나서 힘든 줄도 몰랐다. 사실 힘은 많이 든다. 비탈진 곳에 비스듬히 널부러져 있는 나무는 받침목을 놓고 엔진톱으로 토막을 내고 밑으로 굴리거나 던져 놓아야 하는 일이라서 팔, 다리, 허리, 어깨가 뻑적지근하다. 언제...

세워줍니다 바래고 옹이진 받침목은 꼭 어디에선가 낯익은 정강이뼈 같습니다 - 김규린 시 ‘어머니’ 전문 받침목이 있어서 어떤 나무든 물건이든 휘거나 꺾어지거나 넘어지지 않는다. 시인은 사다리를 만드는 일에 애를 먹는다. 나무토막에 나무토막을...

토바 받침목을 구입좀 할려고 하는데 어디 괜찬은곳 없나요... 근처 조선소 나무를 사용했는데 너무 잘 부러져서 여러번 사고가 날번했음니다 침목이나 괜찬은 나무받침목 있으면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충노 봉이 귀인 지비 앞에서 고경명을 그리워 하며. 청람에서 빚어온 청라빛의 그리움은 어디로 갔을까? 세상이 싫다 싫어 방랑삼천리가 아니고, 방랑 2미터에서 회귀하고 싶다. 그런데 죽장은 안 보인다. 서양옷을 입지말고 중 옷을 걸쳤드라면 심담이 될...

받침목 나무로 태어나 남을 받쳐주는 받침목이 되었다 한 번도 남의 위에 올라가 본 적이 없다 언제나 밑에 있었다 하지만 누구도 그를 낮거나 천하다고 말하지 않는다 잠시 동안의 역할을 가지고 나무를 말하지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