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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빨래판/ 손택수 2023.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 빨래판 -손택수 나무에게 몸을 씻으러 갔다. 깊게 팬 나무 주름에 내 허물을 박박 부벼보고 싶었다. 나무는 죽어서 빨래판이 되었다. 어머니, 깊은 주름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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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도마랑 나무빨래판 둘 다 종량제아니고 스티커 사서 붙이오?? 검색하니 반반인거 같소 헬프미 2023.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빨래판은 왜 때문에 스티커죠? ㅋㅋㅋ 그리고 도마도 크기별로 다르다는데 업소용 아니고 가정용까지 ㅠ 신발가방은 또 종량제라하고 ㅠ 뭐 하나 버릴때마다 왜 이렇게까지 검색해보고 해야하는지 모르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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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빨래판 2009.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 빨래판 글/이숙영56 잘 아는 중고매장에서 공짜로 빨래판 하나 얻어 왔다. 세탁기 귀하던 시절 골이 암팡지게 페인 나무 빨랫판 고무장갑끼고 빨래 비누 벅벅 비벼서 팍 팍 밀고 당기고 하다보면 하얀 거품이 많이 나와 속이 시원했던 그 빨랫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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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빨래판 -손택수 2010.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 빨래판 손택수 나무에게 몸을 씻으러 갔다 깊게 팬 나무 주름에 내 허물을 박박 부벼보고 싶었다 나무는 죽어서 빨래판이 되었다 어머니 깊은 주름판이 되었다 ***** 손택수 시집" 목련전차"[창비]에서 어머니의 삶의 세월 만큼 빨래판이 보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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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빨래판/ 손택수 2008.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나무빨래판 ♧ 손택수 나무에게 몸을 씻으러 갔다 깊게 팬 나무 주름에 내 허물을 박박 부벼보고 싶었다 나무는 죽어서 빨래판이 되었다 어머니 깊은 주름판이 되었다. +제가 이 시를 만난 건 인사동을 다녀 오는 길이었습니다. 종로 3가 전철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