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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단단한편인 라왕각재 ,몸체 부분을 만들 미송집성판재 목공본드, 스테인 등이 들어갔습니다 제일 먼저 소파역할을 하게될 부분 만들기 준비한 판재가 두툼한편은 아니라 힘도 받고, 나무의 휘어짐도 막아주기위해 아래쪽에 각재를 대주었어요...

좁은 집이라 소파를 포기하고 살았었는데... 신랑이 살살~꼬득입니다... 손잡***에 저런게 있던데 예쁘더라며...ㅋㅋ 가격의 압박으로 반제품은 포기하고... 나무주문해서 만들었어요... 저렇게 크고 튼실하게 만들어야되는건 첨이라... 만드는 내내 엄청...

만들었네여.. 보이시나여 878000원 헉!!넘 비싼 소파 하지만 넘 이쁜소파죠 . 패널을 상판과 옆면에 덧대주었네여. 패널간결을...다리안에는 교자상다리 모아둔거를 길이에 맞추어 잘라 겉면에 나무를 둘러 다리를 완성시켜여 제법 모양이 나오고 있네여...

소파만들기를 보여 드릴게요 만들땐,,왜 이리 어려운 미션을 준거냐며 제작진들을 향해.. 속으로 엄청 투덜거렸는데..... 막상 완성하고 나니 그 어느것보다도 뿌듯했답니다.. 리폼도 자꾸 하면서 배우는 것 같아요.. 자 ..그럼 여행용 트렁크로 만든...

모습~~~ 보세요..^^ 처음 가지고온 모습 그대로~~ 옷을 벗기고 뼈대만 가지고 왔지요. 가운데 뼈대하나가 파손된걸 일인용 소파에서 뼈대를 때어와 연결해 주었어요.. 앞쪽부분에만 덧대어진 나무~~~ 확 잘라내 주고~~~ 등판부분이 얇은 합판으로 되어...

토치로 겉면을 태운 후 쇠솔 그라인더로 날리는 방식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바닥에는 바퀴를 달아 앞뒤로 부드럽게 움직이게 했습니다. 나무 뚜껑 위에는 단열재 폼장판을 덮고 고정하려 했지만 온수매트를 옭리니 소파의 안락감과 큰 차이를 못...

거실을 운치있게~~ 나무벤치 만들기 / 원목벤치 거실에 만든 나무벤치. 만들면서 우여곡절이 꽤 있던 원목벤치 예요 제가 구상했던 건 수납기능이 있는 수납용소파였는데 남편은 운치있어보이는 나무벤치가 갖고 싶었나봐요. 작은집에 수납기능이 없는...

편백나무가좋은건다들아실듯.. 집안이쾌적하겠네용...

볼폼없는 쇼파지만 내손으로 만들었다는 자부심이라고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