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먼저 나무 아래에 구덩이를 파고 그 둘레에 나뭇잎을 깔아서 위치를 알려준다. (오른쪽) 나무 아래 파 놓은 구덩이에 유골함을 넣고 난 뒤에 입구를 나무 토막으로 덮어 둔 모양. ⓒ조욱종 바로 이 점이 독일 주교회의의 수목장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원래 생전에 풀을 좋아하던 아이라서 나무아래에 묻어주려했는데.. 막상 유골함 집에 오니까 보내주기 싫다.. 영혼은 이미 천국가서 잘 지내고 있을 거 아는데.. 뭔가... 유골이라도 집에서 보면서 있고싶어... 근데 또 그럼 애기가 편하게 못 떠날 거...

ps : 혹시 유골 보관하는 노하우가 있으실까요? 어떤 유골함을 사용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장례 업체에서는 호도나무 유골함을 판매하더군요. 그리고 계속 유골을 보관할지 수목장을 해야할 지도 아직 모르겠어요. 둘째 휴가 나오면 상의해서 결정...

있겠다. 예수 부모가 돈이 없어서 드린 제사예물이 비둘기 두마리 었다. 어린양을 살돈이 없었던 거지. 근데 그 형제는 유골함을 나무도 아니고.....말이 되는 소리를 하게나.....예수란 이름을 관에다 올려도 되는지도.....예수는 반란죄, 대역죄에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