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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했으며 도마의 재료로도 좋은 나무이다. 일본 삿포르 시내 느릅나무 가로수. 창원에 있는 팽나무 이야기 https://cafe.daum.net/khikid/Rxjj/89?svc=cafeapi 김해 대성동고분 옆 팽나무 https://cafe.daum.net/khikid/S14k/2?svc=cafeapi 고성 대가면...

가죽나무 이야기 경상도와 일부 전라도 지방에서는 참죽나무를 가죽나무라고 부르고, 표준말의 가죽나무는 개가죽나무라고 부른다. 가죽나무란 이름은 가짜 중나무란 뜻의 가중나무에서, 참죽나무는 진짜 중나무란 뜻의 참중나무에서 유래된 것이다. 채식...

지를 들고 감나무에 올라가 감을 따는 것이 일과였습니다 간혹 홍시를 딸 때면 낼름 먹기도 하고 밑에서 있는 동생한테 주기도...데 시간을 채웠습니다 감을 따다 깨지면 어머니는 저녁에 도마위에 얹져놓고 썰어서 그것을 지붕위에다 말렸고 아니면 곶감...

우리나라 산의 상태로 보아서는 최상의 선택일 따름이지, 일제가 못된 짓을 하였다고 아카시아까지 같은 도마에 올려놓을 수는 없다. 다른 나무를 못살게 하는 문제도 땅이 척박할 때뿐이고 차츰 비옥해지면 서서히 주위의 토종나무에게 자리를 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