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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던 장승이 세워진 사찰에는 편안함을 느끼기 쉬우므로 마을사람들과의 친밀도가 높아질 수 있다. 하원당장군(下元唐將軍)이라 새겨져 있다는 명문은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렵다. 2) 남장동 곶감마을 UN 식량농업기구(FAO)는 2002년 자연환경에 적응하면서...

<아띠아이감성미술- 나무장승만들기> 오늘은 마을의 수호신 나무장승 만들기를 했어요~ 장승은 한국의 마을 또는 절 입구, 길가에 세운 사람 머리 모양의 기둥으로 마을의 수호신, 길의 경계를 표시한다고해요! 우리친구들의 장승은 어떤 모습일까요~?

나무를 깎아 장승을 만들어 가는 일은, 내 내면에 그려진 상상을 현실로 옮겨가는 과정이었다. 분명 만들기 전에 생각하고 구상해 놓은 계획이 있었음에도, 정작 두 손에 망치와 끌을 쥐고서 맨들 맨들한 나무를 깎아 나가다 보면, 어느새 생각과는 다르게...

요즘은 토, 일요일에는 똑닥똑닥. 탁탁탁, 나무 망치질로 하루를 보냅니다. 얼마 전부터 장승 만들기를 배우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나무 망치질을 해도 피곤하지 않습니다. 강서구 너른 벌판에 비닐하우스로 지은 실습장에서 나무 장작으로 난로 피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