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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씨의 시조 8-각문사조-11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음을 바칠 것이요, 쓰이지 않으면 들에서 밭을 가는 것도 족하다. 만약 권귀에 아첨하여 한 때의 영화를 도적질 한다면 나는 심히 유감스러울 것이다.(大丈夫生用則效死 不用則耕於野足矣 若取楣權貴以竊)>라는 유훈(遺訓)을 남겨 대대로 지키도록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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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문학(詩) 원고 2023.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긴다 약력 월간《문학도시》수필 등단(2015), 《국보문학》시 등단(2018) 부산문인협회, 부산행정동우회문인회, 부경수필문인협회, 부산중구문인협회 부산공무원문인회 회원. 수영구문인회 이사 수필집 『나 홀로 뜀꾼』 문사문학 詩 원고.hwp 69.5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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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호거산운문사TV 동영상 Big 3... 2023.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은 '나' 라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사향하처거死向何處去'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그걸 생각하세요 잘 정신차려서 돌아오세요 모두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 제자들이 기다리고 있고 내가 특별히 기다리고 있어요 학인(대학생)스님들의 동영상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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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주 여행기] 동대문에 가면 ‘문사 보코’를 보세요 2023.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 ‘문사 보코’를 보고 전각마다 들어가 절을 올린 다음 여기에 올라와 이 플라스틱 싸구려 불상에 기도를 드리는 것이 내 나름의 순례 코스다. 사진: 진용주 기도는 힘이 있나? 없다. 기도로 세상이 바뀌고 역사가 달리 흐른다면, 세상이 지금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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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8장 눈(雪)....... 운명(運命)의 재회(再會)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에서 만난 적이 있었던 독고황 (獨孤皇)이었다. "너희들은 누구냐?" 주청산이 안색이 변해 외치자 청의의 중년문사가 가볍게 그를 나 무랐다. "허허허... 말이 좀 거칠군. 천하에서 노부에게 그렇게 거칠게 말 할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는데?" 주청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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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가 살려준 이야기 2024.06.14
꺄르륵 들리고 덜컹덜컹 하더니 아주 잠깐이지만 비명소리?가 들리더니 잠잠해지더래요 비명소리인지 바람이 문과 문사이를 타고 들어올때 나는 바람소리인지 헷갈리신다고 하셨어요 방안의 할아버님은 너무 놀래서 그 자리에 서서 굳어있었대요 아까 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