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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것, 뜨지 않는 것도 함께 실험도 해보았답니다^^ 나뭇잎 배를 만들어 가정에 보내드렸는데 아이들에게 씻으면서 물에 띄워...끼워야 하는 활동이라 두 명씩 안전에 유의하며 만들기를 하였어요! 다치지 않고 만들기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답니다...

오늘의 숲은 또다른 모습으로 우리를 반겨줍니다 자연물 친구들로 곤충을 꾸며 보았어요 ♡ 엄마 아빠랑도 함께 해 보기로 했어요 나뭇잎을 물위에 띄우기 놀이도 즐거웠어요

아이들과 함께 산책을 하며 다양한 색의 나뭇잎을 볼 수 있었답니다! 바닥에 떨어진 다양한 나뭇잎을 주워 교실을 꾸며줄 장식을...천장이 예뻐졌으면 좋겠다고 하여 완성한 것을 천장에 걸어주기로 하였어요!^^ 배나무반에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건 나뭇잎같은 수동적 삶에 불과 인간은 다른 매개가 없어도 당당한 삶의 주체 될 수 있어 ▲ 그림=김승연 화백 조주(趙州)가...주인은 주먹을 들었다. 그러자 조주는 “물이 얕아서 배를 정박시킬 만한 곳이 아니구나”라고 말하고는 바로 그곳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