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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어느 날 나뭇잎 사이로 보이는 123층 빌딩이 오똑하게 카메라에 들어왔다. 앵글로 세상 보기는 싫증 나지 않는 재밌는 놀이다. #나뭇잎사이로 #롯데월드타워

가 버렸나 거리엔 어느새 서늘한 바람 계절은 이렇게 쉽게 오가는데 우린 또 얼마나 어렵게 사랑해야 하는지 하는지 나뭇잎 사이로 여린 별하나 그 별빛 아래로 너의 작은 꿈이 (*)어둠은 벌써 밀려왔나 거리엔 어느새 정다운 불빛 그 빛은 언제나 눈앞에...

나뭇잎 사이로 석양 햇살 반짝이네 나뭇잎 흔들리는지.. 보는 이 흔들리는지.. 연핑크 빛 눈부시네

아침에 내려쬐는 햇빛은 어느 때보다 선명하고 뚜렷하면서도 부드러운 것 같습니다.^^

<...나뭇잎 사이로 파란 가로등 그 불빛 아래로 너의 야윈 얼굴...여름은 벌써 가 버렸나 거리엔 어느새 서늘한 바람 계절은 이렇게 쉽게 오가는데...>

434/ 나뭇잎 사이로/조동진 /Bb(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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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다 나는 한 그루 나무의 그늘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햇빛도 그늘이 있어야 맑고 눈이 부시다 나무 그늘에 앉아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을 바라보면 세상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눈물을 사랑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