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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잠-성배순 2025.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비잠 성배순 손가락에 창호지 툭툭 터지던 소리가 멈추자 오금쟁이에, 발바닥에 쥐가 나는 듯 겹겹의 한복 속에서 색시는 자꾸만 발을 바꾼다. 손가락에 침을 묻혀 콧등에 바른다. 찢어진 문틈으로 살짝 들어온 살랑바람 꽃잠에 떨어진 어린 신랑, 발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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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잠☆ 2024.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차피 인생은 그저 한 때지 그저 꿈이지 한 낮의 행복한 꿈이지 나비잠이지 동이에 술이 비지 않고 부엌에 연기가 끊이지 않고 땟집에 비가 새지 않는다면 더 이상 뭘 바라겠어 그게 다야 그게 인생이지 - 이란, '나비잠'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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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잠 / 오성남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 나비잠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우리 아가는 잠 자면서 포동포동 살이 오르고 잠 자면서 쑥쑥 키가 자란다 꽃잎 속에 나풀나풀 날아 앉아서 어미 단젖 빨듯 꿀을 빨다가 방그레 웃음 지며 나비잠 잔다. 2. 낮잠 환한 대낮 헛간을 치우던 중 느닷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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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잠 좋타~~💙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저녁을 하며 나비잠에 빠졌어요~~오므라이스하며 야채볶으며 노래가 어울리던가 하면서 감상했네요~😁 한달여 준비한 평가를 받던 오늘 하루가 어찌갔는지 모르게 정신없이 갔어요~~나비잠 들으며 충전중입니당~~버즈느낌이 드네요~🤭 쌈쿵님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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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정기모임 정산 및 회의록 (전북 순창 나비잠 펜션)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4년 모임정산 내역서 모임일자 2024년 5월 18~19 이틀 장소 순창(강천산나비잠펜션) 회원참석인원 참석자;달용,규천,만수,종광,규을,성자,영순,달원,동필,정희,희태,이수,선규(13名) 회원불참인원 불참자;금관,경숙,선희,종상,영숙(5名) 비회원 박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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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출후기) 범계 나비잠2호 블라인드 저스티스 2024.05.19
다른 사람들도 어려웠다는걸 보니 역시 쉽지 않은 테마 같다. 우리는 2인 플레이를 했는데 3인 이상이 더 좋겠다. 꼭 같이 다닐 필요 없으니 서로 역할을 분배해서 빠르게 해결하자. 나비잠 사장님 이런 테마 많이 많이 만들어주세요. 저 또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