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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린 나이로 생을 마쳤죠... 그 영화를 보다가... 서원이 그 그림을 찢는 장면에서..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쉴레의 살아온 삶과 서원의 앞으로 살아갈 삶이 그대로 연결되는 듯..해서... 나쁜 남자는 너무나도 슬프고 허무한 영화였습니다...

기사 주소 : http://m.news.nate.com/view/20180306n22264

영화감상 나쁜 남자 (Bad Guy, 2001) 드라마 | 한국 | 100 분 | 개봉 2002.01.11 김기덕 조재현(한기), 서원(선화)... 더보기 국내 18세 관람가 멀티미디어 인터뷰 사창가의 깡패 두목인 한기(조재현 분)는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여대생 선화(서원 분)를...

다시보았답니다. 보면서 한장면 한장면 새록새록 가슴에 새겨두었답니다. 왠지 준 얘기가 하고 싶어 사설이 길었습니다. ^^* <<나쁜남자>> .. 벌거벗고 거울을 마주한채 앉아 있는 여자. 그 여자를 뚫어져라 뒤에서 바라보고 있는 남자. 나쁜 남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