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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임 엄마를 위한 여행이라~~ 아들 잡는거 아녀? 미안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효자라고 해 주고 싶고 고생 했어~ 우리 아들...수도 있겠다 싶어 포즈 좀 취해 봐라 했더니 막무가내 싫다며 방해만 하더니 수십번 눌렀던 셔터만 아깝게 되고 말았음 나쁜

빗줄기 쏟아지기 전에 몇 주 동안 가보고 싶었던 <나쁜 엄마> 드라마 촬영지에 다녀왔습니다. 마을이 온통 돌담으로 이어진 내륙의 제주도가 맞았습니다. 아기자기한 풍경과 바람 소리가 너무나 예뻤습니다. ㅡ기회되면 함께 가보고 싶은 곳 1순위 입니다...

아무리 나쁜 책이래도 보질않는것 보담은 나으니까-그러던게 사오년전부턴 두넘들이 각기 군대를 가게되면서 조금씩 기회가 전원이란 말이 힘들어졌다. 많지도 않은 식구가 꼭 한두사람이 빠지게된다. 한집 살면서도 함께 아침같이 먹은지도 언젠지 기억이...

그에게 엄마가 찾아옵니다. 영화의 촬영장소는 대림상가 옆에 있는 철을 가공하는 상가들입니다. 선반, 밀링등 공작기계들이 즐비한 곳이죠 전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김기덕 감독은 유명배우 보다는 덜 가공된 배우 혹은 자신안에 있는 괴물을 발견하지...

사나이 촬영지도 잇습니다. 좋은 여행 될것 같고 주변에 강있으며 쉴수 있는 자리도 있습니다. 아우라지 강이 아니고 동강의 상류 입니다. 인원이 된다면 레프팅도 좋을 것 같으며 아님 그족 구경을 하시고 동굴 탐험과 정선 5일장을 연계한 관광 계획이...

이모, 엄마 친구 이렇게 같이 여행왔더군요. 숙박은 일인당 20원(1박), 가족이 쓸수있는 방갈로같은 독립된 방은 비교적 비싸더군요.(하루에 300원) 평일에 개인적으로 갈려면 찐베이 10인승 왕복 1200원정도 받는다고 하구요. 말은 한 시간에 30원. 말을...

2013.08.08 아버지 생신을 맞이하사 내고향 강원도 영월을 찾았습니다. 벌써 두번째인 동강팬션~~ 엄마가 아는곳이라고 잡았는데 보니까 한3년전쯤인가에 친구들이 얻어서 갔던 기억이 있네요...왠인연이니? 나쁜것도 별로 없지만 썩 좋은것도 별로 없었는...

안다 ^^ 엄마는 나와 언니와 짐을 내려주고 바로 가시고 버스를 기둘리는데 그러고보니 공항에 혼자가긴 이번이 첨이다 맨날 작은언니가 같이 가줬는데... 버스를 타고 창밖에 서있는 언니를 쳐다보며 빠이빠이를 하는데 왠지 맘이 아팠다. 울집에서 인천...

기분 나쁜 흉가였다. 하지만 사람들은 집이라도 발견한 것에 대해 감사하며 그 집에 들어가 쉬는데.. 사람이 하나 죽는다. 놀란 사람들은 그 집에서 뛰쳐나가려 하지만 어느틈인지 집의 대문은 쇠고리로 굳게 잠겨져버린다. 집에 고립되어 버린 사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