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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만에 그 곳을 가봤다. 2023.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렸다 갈 수 있었지만 그냥 지나쳐 왔다.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이르는 순간, 아니나 다를까 A한테서 전화가 온다. 나성동에 닭갈비 집 개업한 데가 있다고 하길래 내가 그리로 가기로 했다. 약속 시간은 5시였다. 그 보다 여유있게 일찍 집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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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집에만 있었는데.. 2023.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려니 여기고 A한테서 온 전화를 확인하고 내가 다시 전화를 한다. A와 지난 번에 만났던 나성동에 있는 그 닭갈비 집에서 만나기로 한다. 그렇게 하고서 길을 나서는데 그 때서야 K한테서 전화가 온다. 전화가 오기를 한참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