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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의 무서운 물타기 전술 2019.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여서 나시찬 주연의 '꽃신'이라는 사극물을 보는 게 엄청난 즐거움이자 낙이었습니다. 어린 시절이라 어느 시대의 사극인지 전혀 알 수 없었고 단지 칼쌈하는 모습에 매료되어 동네 친구들끼리 그거 흉내 내는 게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그래서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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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는 밀리드라마 '전우' 200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하면 나시찬 시리즈에서 강민호햏은 주로 '북괴군'으로 나왔다고 하는데... 영화 '불꽃'에서 강민호햏이 '괴뢰군 장교 연호'로 나오는 걸 보면 틀린 말은 아닌듯하오 2. 전대갈때 부활한 우리의 전우는 말 그대로 '소총 소대?'급의 이야기를 다루오.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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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횡무진 가요사 684-710 2021.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유부인->같은 時代風調-시대풍조-가 크게 노출되는 작품과는 많이 달라질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는 검열이전 이미 알아서 表現水位-표현수위-를 낮추는 自家檢閱-자가검열-탓입니다 이무렵 home drama-홈드라마-는 그어느때보다도 가정의 moral-모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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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1981년 한국영화 목록 2006.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괴짜부인 (71) (김영걸/ 김경수, 윤정희) 빗속에 떠날 사람 (71) (변장호/ 신영규, 최무룡, 윤정희) 의형 (71) (서성조/ 신성일, 윤정희) 쇠사슬을 끊어라 (71) (이만희/ 장동휘, 남궁원) 아마도 빗물이겠지 (71) (김종래/ 김지미, 장동휘) 화녀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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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룡(崔戊龍) / 한명숙(韓明淑) - 눈이 내리는데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신으로 부인(안문희)은 이화여중 수석 졸업, 이화여고 전학년 우등 졸업생으로 경기고·이화여고 미팅에서 만나 혼인했지만, 술을 좋아해 별거까지도 했는데 월간잡지「아리랑」(1955년 3월∼1980년 7월) 편집장 시절 편집회의를 술집에서도 했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