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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결말을 그 것을 받아들여야 하는 순간의 고통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바다의 폭풍우가 거셀지라도 바다 위에 있는 배는 항해를 멈출 수가 없으며 육지의 원망의 눈을 볼지라도 항해를 멈출 수는 없다. 바다의 파도는 섬을 향해 부드러운 말을...

여기까지가 결말이야! 왜냐면 내가 그렇게 말했으니까! 72. 연하/연상의 이성도 괜찮은가? : 응 응!! ' ㅁ'!! 73. 현재 주머니에 있는것: 10원 - ㅅㅠ 74. 자신에게 불륜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나: 거의 없다고 본다 ' ㅁ'!! 75. 애인의 외모는 중요한가...

오라…….’ ‘나에게 오라.......’ 헉! 아, 깼다! 다행이다! 이곳은 꿈도 아주 시리즈로 꾼다. 난 누운 채 생각했다. 이것이 예지몽이나 신탁일지라도 지금의 모습은 아니다. 많이 보진 않았지만 이곳은 이상하리만큼 국경 분쟁이 없는 곳이다. 몬스터...

신으며 나에게 오라는 손짓을 했다. 나는 그 반응이 반가워서 미소를 지으며 뛰어갔다. 아저씨의 표정은 다 시 고독해져 있었다. 그 바람에, 나는 별안간 짓고 있던 미소를 손바닥으로 가리고 말았다. -저녁은 먹고 온거냐? 무뚝뚝한 아저씨의 물음에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