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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居(산거 : 산에서 살아가며) - 나옹 선사 선시 2025.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병풍몰세정) 돌병풍에 기대앉으니 세속의 정이 사라지네. 花葉滿庭人不到(화엽만정인부도) 꽃잎은 뜰에 만개한데 사람 오지 않고 時聞衆鳥指南聲(시문중조개남성) 때때로 들려오는 뭇 새소리는 나를 깨우치는 소리라. [출처] 나옹선사의 선시 몇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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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은 나를 보고 (나옹선사)💥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산은 나를 보고🔥 [선시] 시조 懶翁(나옹)詩 (시)선시 靑山見我 (청산은 나를 보고) 靑山見我 無言以生 (청산견아 무언이생) 蒼空見我 無塵以生 (창공견아 무진이생) 解脫瞋怒 解脫貪慾 해탈진노 해탈탐욕 如山如水 生涯以去 여산여수 생애이거 靑山兮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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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선사 선사상 2024.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끼쳤다. 그림과 글씨에도 뛰어났으며, 노래를 많이 지어 문집인 "나옹집 "에 보존하고 있다. 장육사 가는 길목의 나옹왕사 선시 석비 니옹선사는 21세 때 친구의 죽음을 계기로 문경 공덕산 묘적암 의 요연에게 출가했다. 그뒤 여러 사찰을 순력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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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랫가락 사설은 나옹선사(1320~1376고려 후기 고승)선시에서 가져와서 노랫가락 음율에 맞춰 멋있게 불러보았다.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