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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나옹화상 선시(懶翁和尙 禪詩):청산은 나를보고... 2005.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래관련모음♥ 나옹화상 선시(懶翁和尙 禪詩) 청산요아이무언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靑山要我以無語 창공요아이무후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蒼空要我以無垢 요무애이무석혜 사랑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聊無愛而無惜兮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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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화상 선시 2008.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성히 눈여겨 잘보니 보고 듣는 것 다른 것이 아니라 다만 본래의 옛 주인일세 *.悟道頌이란 禪僧이 자신의 깨달음을 읊은 선시(禪詩)를 이르는 말. 참선시(參禪詩) (나옹 선사 : 1320-1376) 참선을 실행함에 많은 말 필요없다 다만 말 달리듯 채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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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화상 선시 2006.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옹화상 선시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사랑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성냄도 벗어놓고 탐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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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화상의 선시 2005.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티없이 살라 하네 사랑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양주(큰고을 양주의 큰절 회암사) 나옹화상(懶翁和尙) 백석이고개에서 북으로 뻗은 산줄기를 타고 20여 리 오르다 보면 어야고개, 석문령, 회암령을 차례로 지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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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화상의 선시 2012.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청산은 나를 보고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말없이 살라하네 푸르른 저 산들은 티없이 살라하네 드높은 저 하늘은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