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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사주셨음!! (정말 맛있었어요 ㅎㅎ) 8시 30분 가량. 집에 가려고 했으나, 선배님들(민우선배+원진선배)이 설탕을 사러 간걸...8시 35분... 지금부터 악몽의 시작. 버스시간의 불안함을 느낀나는... 서울 택시비가 어떤 섹x인지도 모르고 택시를...

술을 사 저녁을 대신하곤 했다. 그렇지만 아무리 돈을 많이 준대도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허투루 그림을 내 주는 일이 없었다. 하루는 그림이나 팔아 볼 요량으로 동네의 지체 높은 양반집을 찾아갔다. 하인이 그를 보자 “최직장(낮은 벼슬...

유산답사기를 쓰면서 안동은 워낙 까다로운 동네라 손대기가 겁이 나 3권까지 미뤘다고 고백했듯 여러 문중이 저마다의 자부심을 다락같이 세우고 사는 안동의 속내는 바깥에선 쉬이 알 수 없는 측면이 있다. 그는 명문가의 종손으로 태어나 자란...

유산답사기의 머리말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말씀인즉, 알게되면, 달라보인다는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예수님이 두 가지 질문을 제자들에게 던지는 것이 나옵니다. 첫번째 질문은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해서 어떻게 말하는가” 였으며, 다른 하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