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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쁜 얼굴 돌리도~ 옥구술이 굴러가는 내 아름다운 목소리도 돌려줘~! 흑. 난 남자하기 싫어. 여긴 또 어디야! 흐아아앙!!! 나 집ㅈ에 갈래." 결국 론이 우려했던 일이 벌어졌다. 해리는 아니 샤이느는 커다랗게 울었다. "흐흐흑.......나 이제 집에...

다가오는 것을 지켜보았다. 11시 정각에 호그와트행 기차가 출발한다. 그 때까지는... 그 때 까지는... 불과 30초 남았다. 해리 포터 - 어떻하냐? 남은 시간은 25초인데 왜 막혔지? 론 위즐리 - 나더러 뭘 어쩌라고... 막혀있는데... 누가 막아놨는지 짐작...

-제9화 해리포터와 준후- "어...어... 귀신!! 뭐야 어떻게 되 가는거야!!" 준후는 당황하며 빈스교수에게 소리쳤다. 빈스교수도 덩달아 당황하며 `내..내가 뭘요.."라고 말했다.(준후의 살기 때문에 겁먹은 빈스교수. 순간 존댓말을 했다.) "어떻게 귀신을...

부르자 론이 살짝 인상을 썼으나 모두가 무시했다. 그 때였다. 저 멀리서 미네르바가 빠른 걸음으로 그들에게 다가왔다. "해리, 넌 나와 함께 교장실로 가자. 교장 선생님의 호출이 있었단다. 그리고 말포이 군은 스네이프 교수님의 방으로, 너희 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