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없다니 너무 폭력적이라 막 얻어맞은 것같이 뺨이 얼얼하다. 친애하는 친구이자 놀려먹는 게 세상 최고로 재미있었던 나의 형 신해철이 세상을 떠났다.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서, 남편으로서 부모로서, 그리고 무엇보다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누구보다 충실...

아 나도 집에는 가야지 싶어서 ‘그대에게’를 불렀죠. 그랬더니 그렇게 앙코르 외치던 사람들이 다 집에 가더라고요.” [ IZM...그건 자극라기보다는 그냥 즐겼던 거 같아요. 철수 형 말로는 잘하는 음악이 아니라, 잘 나가는 음악이었다고 하는데...

미디어다음 2004.8.4(수) 14:51 신해철의 음악, 정치, 인생... "나는 말 잘 통하는 동네 형" 미디어다음 / 심규진 기자 XX@XX target="new"> '297 세대'(20대, 90년대 학번, 70년대생)의 영원한 우상 신해철이 새 앨범...

나이를 한살 한살 먹어갈수록 가장 두려운것은, 정작 나 자신의 죽음보다, 살아가면서 내 주변 지인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날 제 반쪽을 잃어 버린듯한 고통을 겪었습니다. 해철이 형이 떠난 지금 이 순간은 내 젊은 날들이 통째로 어두운 심해속...

나도, 나도... 진중권 - 그럼 일종의 혁명이네요. 강헌 - 혁명이에요. 진중권- 혁명의 가장 유물론 적인. 강헌 - 그 봉기의 시작...그 전에 아예 그 주류 자체를 무시했던 정태춘형이 있긴하죠. 진중권 - 그분은 약간 아웃사이더로.. 강헌 - 근데 이제...

10월이다 벌써 10주년... 요즘 그의 이야기를 하는 이들이 많다 친구놈은 10주년 추모콘서트는 꼭 가야겠다며 나를 압박하고 내 마음도 어느덧 그곳으로 향하고 있다. 바다무대에서도 신해철하면 가장 떠오르는 건 닮은 꼴 태우형이지만... 또 인디...

보고 말해요 씨야 – 그래도 좋아 김돈규 – 그대가 나에게 신해철 – 일상으로의 초대 김현정 – Not alone 박혜경 – Deep...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춘자 - 첫사랑 처진달팽이 – 말하는 대로 노라조 – 형 이수영 – 오늘 같은 밤 베이지 - 그림자

및 형 제자매와 직계혈족의 배우자, 배우자의 직계혈족 및 배우자의 형제자매'로 명시하고 있다. 현행법상 수술 동의서에 사인할 수 있는 '법적 보호자'는 직 계 존·비속, 배우자, 생계를 같이하는 친족으로 되 어 있다.(문화) 5. 비건(채식) 인구...

바다형이 부르시는 제발은 치명적이죠. 8월 초, 이천 록페에서 카페분들과 "오늘 제발 너무 멋있었어. 역대급이야.." 라고 감탄하며 헤어졌었고, 다음 춘천 올댓뮤직 녹화에서는 앵콜로 제발을 부르셨는데 그날 역시 "오늘 제발 왜 이렇게 멋있어.."라고...